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달 연대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와한족 === 본래는 이아르크에서 살았지만 대칸 부대의 습격으로 아스달에 오게 되었다. 이후 1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진정한 아사씨의 직계 후손들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아사신과 리산이 이아르크에 도착했을 때에도 이미 와한족은 있었기 때문에 모두다 직계 후손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열손''' ([[정석용]] 扮) 와한족 씨족장이자 탄야의 아버지. 은섬을 그렇게 까지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는 인물 중 하나로, 아스달에 오기 전부터 불을 빠르게 피울 수 있는 도구를 제작하는 등 손재주가 좋고, 처음 보는 해족의 청동기 제작 도구들을 보면서 그 원리를 잠시 만에 알아챌 정도로 머리도 좋은 편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인지 은섬과의 거래를 위한 인질로 잡혀오고 해족의 도구를 만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무광을 비롯한 대칸부대가 이를 막으려 했음에도 해족의 청동기를 만지려고 하였다. 이런 그의 행동에 흥미를 느낀 타곤이 제지하여 도구의 사용 원리를 알아내는 데에 집중하기도 한다. 그런 열손을 눈여겨본 타곤에 의해 이후 해족의 노예로서 해족의 중심인 불의 성채에서 일하게 되고, 씨족 어머니 후계자인 탄야의 아버지와 족장이라는 위치로 인해 와한족의 뿌리에 대해 무백 등의 요구에 따라 그들에게 알려주면서 그들이 탄야의 정체를 파악하고 자신도 모르게 탄야가 대제관이 되는데 영향을 미친다. 이후 탄야가 대제관이 된 뒤로도 자신은 불의 성채에서 일하겠다고 한 만큼 그곳 생활에 마음에 든 듯 한데, 해족의 청동 기술을 알고 싶어 혹시나 노예였긴 하지만 그가 아는 것이 있는 지를 물어보고자 부른 타곤에게 청동 기술은 모르지만 여태까지는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탓에 제작이 어려웠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문제를 해결하면 그 재료를 구하기 쉽고 저렴해서 청동기보다 나은 철기를 제작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주장을 한다. 미홀이 타곤의 부름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해씨 가문의 비급인 청동 제련 기술을 알아낸다. 미홀이 죽은 후에 청동 기술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우연한 기회에 불순물이 제거된 순수한 철을 주조 하는데 성공하나 해족이 가져가도록 두고 정확한 방법을 알아내려 실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초설''' ([[김호정(배우)|김호정]] 扮) ||||<:>{{{#white 이름}}} ||<(> '''아사초설''' || ||||<:>{{{#white 이명}}} ||<(> '''와한의 씨족어머니 당그리''' || ||||<:>{{{#white 성별}}} ||<(> [[여성]] || ||||<:>{{{#white 생년월일}}} ||<(> 불명 || ||||<:>{{{#white 신장}}} ||<(> 165cm(추정) || ||||<:>{{{#white 체중}}} ||<(> 불명 || ||||<:>{{{#white 배우}}} ||<(> 김호정 || ||||<:>{{{#white 전 (前) 소속}}} ||<(> 이아르크 부족 와한족 씨족어머니 || ||||<:>{{{#white 가족: 아사 가문}}} ||<(> 직계 조상:아사신, 리산 제부: 열손 / 자매: [[탄야]]의 어머니 / 조카: [[탄야]] 먼 친척: 아사혼, 은섬, 사야, 기타 아사씨들 || ||||<:>{{{#white 인간 관계 }}} ||<(> 부족민: 와한족 전원 원수: 대칸 부대[* 자신의 부족을 멸족시켰다.] ||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탄야의 이모이다. 은섬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다름 아닌 부족의 초대 씨족 어머니인 흰 늑대 할머니가 말한 3가지의 금기[* 웃기게도 이 3가지는 다른 와한 사람들은 모른다. 하지 말라고 하면 꼭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즉 '대흑벽을 바라보되 벽을 넘지 말 것'(벽을 넘어서 이아르크로 옴), '씨앗의 지혜를 배우되 키우지 말 것'(도토리를 묻음), '짐승과 이야기 하되 길들이지 말 것'(말을 타보겠다고 함)이라는 세 가지를 은섬이 모두 어겼기 때문. 악역 같지만 탄야가 정령의 춤을 출 때까지 은섬이 마을에 머물러도 된다고 허락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까지 꽉 막힌 사람은 아닌 듯 하다. 탄야에게 '정령의 춤'을 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름에 묶여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는 탄야가 각성해 정령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계기가 된다. 4화에서 대칸부대에 사로잡혀 아스달로 향하던 도중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탄야에게 사실은 꿈을 만난 적이 없고, 자신들이 아스달로 향하게 된 것은 이미 흰 늑대 할머니에 의해 예정되어 있던 일이라고 고백한다. * '''달새''' ([[신주환]] 扮) 와한족 최고의 전사이자 와한족 씨족장의 후계자이자 '''[[대인배]]이자 [[의리]]남'''. 그러다 보니 와한족 내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는데, 와한족과는 전혀 다르거나 금지된 기이한 행동을 하는 은섬을 싫어해서 은섬이 와한족의 식량이었던 말을 빼돌렸을 당시 이를 이유로 은섬을 안 내보낸다면 자신이 떠나겠다는 식으로 부족민들을 당황시켜서 그를 와한족에서 내보내려 고도 했으나, 아스달에 끌려온 뒤 자신을 비롯한 와한족을 홀로 구하고자 한 은섬을 보면서 그에 대한 생각이 변한 듯 차후 잡혀있던 불의 성채에서 벌어진 아스달의 세 부족 간 갈등을 틈타 북쇠와 도망치다 은섬과 재회한 뒤로는 그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돌담불로 끌려가는 뭉태와 터대를 구하려다 뭉태의 배신[* 사실 이리 된 데는 뭉태의 약함만이 아니라 달새에게도 그 원인이 있었는데, 뭉태와 터대는 달새가 탈출 당시 북쇠와 도망친 것에 대해 자신들을 버린 것이라 생각하고 원망하고 있었기 때문. 그런데 달새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는데, 자신 역시도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으로 은섬과 더불어 잡혀서 돌담불에 끌려가게 되는데, 이그트가 더러운 존재임을 인정하라는 쇼르자긴의 말을 따르지 않아 폭행을 당하는 은섬을 보면서 자신도 터대를 설득하며 버티고, 몰래 주운 나뭇가지를 날카롭게 깎아 이를 무기로 탈출할 생각을 했었지만, 절망적인 상황에 지친 터대가 잠든 자기 몰래 가져간 나뭇가지를 이용해 스스로 죽고, 이를 목격한 은섬이 망가진 것을 본 뒤로는 아스달과 이아르크 언어 양쪽에 능통하다는 와한족의 특징 때문인지 노예들을 감독하는 쇼르자긴 등의 명령을 노예들에게 통역하는 역할을 하면서 은섬이 다시 정신을 차리기를 바라며 때를 기다리는 쪽으로 바꾸게 된다. 이후 은섬이 다른 이들과 탈출을 시도하자 이를 돕기 위해 나섰고, 위기에 처한 은섬과 올마대를 구해주거나 다른 사람들이 탈출하는 동안 이를 막으려는 대칸부대원과 돌담불 관리인들을 막다가 잡혀 도망친 이들의 행방을 원하는 그들로부터 고문을 받던 중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은섬에 의해 구출된다. 하지만 부상이 심해 바토루, 올마대, 스천 등과 함께 사트닉의 부고를 전하러 떠난 은섬과 잎생을 기다리며 숨어 지낸다. 15화에선 부상이 다 나았는지 멀쩡히 걸어 다니고 있었으며 바토루와 함께 은섬과 잎생을 쫓아가게 되었고 16화에서 모모족을 만나 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은섬이를 들먹이며 목숨이 구제 되었다. 이후 모모족과 함께 아고족 땅으로 갔다. * '''뭉태''' (박진 扮) 와한족 출신의 전사이자 '''[[찌질이]]'''. 와한족 내에서 이아르크에서 평화로이 살다가 하루아침에 아스달의 노예가 된 상황에 가장 많이 절망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들을 구하고자 하는 은섬의 행동이 오히려 자신을 비롯한 와한족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고 생각해 그를 원망[* 이거 하나만큼은 '''뭉태를 쉴드쳐줄 수 없는 장면이다.''' 평생 왕따 당하면서도 동료를 구하러 온 은섬을 원망하니 정말 답이 없는 수준. 1화나 2화에서 은섬이 얼마나 따돌림 당했는지, 9화나 10화에서 와한족이 얼마나 찌질한지 등장한다.]하고, 그를 감싸던 탄야나 북쇠만을 데리고 도망친 달새 등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진다. 그러다 결국 돌담불의 노예로 끌려가는 자신을 구하러 온 달새와 은섬을 보고 이를 '자신의 생존'을 목적으로 자신을 비롯한 노예들을 돌담불로 끌고 가던 길선에게 알려서 '은섬과 달새까지도 돌담불의 노예'로 끌려가는 결과를 만든다. 차후 잡힌 이들에게 밝힌 이유는 과거 불의 성체에서 도주할 때 달새가 북쇠만 데리고 도주했다라는 이유로 복수했던 거라고....'''[* 이게 왜 찌질하냐며 모든 동료들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 상황에서 복수를 계획했기 때문. 그럴 듯해 보이지만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다.] ~~진정한 쓰레기는 와한족~~ 하지만 길선이 약속을 지키려 하지 않자 날뛰게 되고, 살려주면 뭐든지 하겠다는 그의 행동에 흥미를 느낀 길선에 의해 끌려가는데, 파트 3에서 위병단에 소속되어 다른 동료들과 팔씨름을 해서 이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탄야가 대제관이 된 사실을 길선에게 듣고 대제관이 된 탄야와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 다른 부족민들과 재회한다. 근데 탄야가 타곤의 허락을 받고 무백에게 명령해 돌담불에 끌려간 와한족도 데리고 오게 끔 했기에 뭉태 입장에선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되어 속으로 상당히 당황해 한다. '''탄야는 은섬과 와한족을 구하려 애써서 권력을 얻었는데, 자신은 자기만 살려고 다른 와한족과 은섬을 팔았으니 뭉태의 행적을 탄야가 알면 격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은섬의 아스달 정복을 방해하는 민폐를 저지를 것 같다. * '''터대''' ([[양경원]] 扮) 와한족 출신의 전사로 뭉태와 마찬가지로 도망치지 못하고 돌담불의 노예가 되어 끌려가던 중에 자신과 뭉태를 구하러 왔다가 잡혀온 은섬과 달새와 함께 하게 되는데, 뭉태처럼 배신은 하지 않았으나 그 역시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달새나 은섬에 대한 불만이 있었음을 밝힌다. 이후 쇼르자긴이 자신이 두즘생이자 노예임을 인정하는 이들에게만 물을 제공하고, 특히 자신이 싫어하는 이그트라는 이유로 은섬에게는 그가 더러운 존재임을 인정할 것을 강요하는 상황에서 은섬이 이를 거부하자, 달새의 설득을 들으며 같이 버티는 듯 했지만, 결국 지친 나머지 모두가 자던 사이에 달새가 탈출하고자 몰래 주워 날카롭게 만든 나뭇가지를 몰래 가져와서 '''은섬에게 이를 겨누며 쇼르자긴의 뜻대로 할 것을 요구하지만, 은섬이 끝까지 거부하자 분노하며 은섬의 앞에서 그에게 겨눈 나뭇가지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의 그런 죽음은 그동안 와한족을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하던 은섬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한동안 은섬을 '''무력하게 만들고 정신을 놓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이러다 보니 뭉태와 더불어 찌질이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일단 그 같은 경우에는 배신은 안 했고 죽기 전까지 같은 부족이라고 학대만 당했기에 뭉태와 동급으로 보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자신이 고통스럽다고 해도 과거 눈 앞에서 어머니를 잃은 은섬에게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라고 한 것은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기에 좋은 평가를 주긴 힘들다고 본다. * '''북쇠''' (김충길 扮) 와한족 출신의 전사. 불의 성채에서 아스달의 부족들 간 대립이 있었을 당시 달새와 함께 도망친 인물. 이후 은섬, 달새와 함께 돌담불로 끌려가던 뭉태, 터대를 구하려 했다가 뭉태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미처 피하지 못하고 잡힌 은섬, 달새와는 달리 무사히 도망치지만 이후 비중이 적다. * '''둔지''' (신문성 扮) 와한족 출신 어른. * '''검불''' ([[송재룡]] 扮) 와한족 출신 어른. * '''우루미''' ([[김비비]] 扮) 와한족 출신 어른. 주로 탄야에게 돌매질을 가르쳐줬다. 하지만 5화에서 연맹장 산웅의 죽음에 분노한 연맹인들에게 살해 당하고 만다. * '''도티''' ([[고나희]] 扮) 와한족 출신의 어린 아이. 와한족의 아이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자신을 발견한 은섬과 함께 아스달에 온다. 은섬이 부족을 구하고자 아스달과 싸우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채은과 함께 지내게 되고, 이후 탄야가 대제관이 되어 그녀가 소속된 와한족이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었을 때, 다른 부족민들과 재회하게 된다. * '''아가지''' (박옥출 扮) 와한족 출신 어른. 서글서글한 성격의 와한족 여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